저는 직장인(41세)으로 전기공사기사에 도전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서 주위에 알아보니 동영상강의를 보라고 해서 수도학

원이 좋다고 하여 등록하였습니다.처음에는 너무 어려워서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 하는

자신없는 마음이 앞섰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했는데 필기점수는 50

점도 안되고 과락도 있었습니다.  과락과목이 회로이론이었습니다. 이과목 때문에 계속

떨어지는것이었습니다. 이제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2010년 1회시험을 보는데 갑자기

임한규교수님 강의가 생각이났습니다.정답 출제률은 가 나 다 라  25% 씩 이니 알고 있

는 문제 먼저 풀고 모르는 문제는 가 나 다 라 중 내가 가장 적게 표시한 것으로 정답을

선택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답을 표시한 것이 "라"가 가장 적어서 모르

는 문제를 라 를 전부 선택했습니다. 월요일날 가답안을 보니 라를 선택한 답이 4문제가

맞았습니다.회로이론에서 라를 전부선택해서11점이 나왔고 총점이 딱60점이 나왔습니

다.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동료한테 전부 술한잔 대접했습니다. 임한규 교수님이 아니었

다면 지금쯤 좌절하고 있을겁니다. 올해 1회 실기시험에서 합격했습니다. 역시 수도학원

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