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불운하게 1회 시험을 응시하여 점수부족으로 시험에 떨어지고 다시금 시험을 준비를 하는데 직장생활을 막 시작한 신입사원이라 공부하기가 여간 힘들기도하고

공부에 손을 놓다보니 시험만 응시하고, 공부의 진도는 나가지 않고 시험날짜만 하루 하루 다가오는군요.

한번시험을 본 저로서 전기산업기시 실기라는게 편법이 아니라 끝까지 전기 전분야에 대한 폭 넓은 지식이 필요하는것을 알지만, 어떤 문제가 나왔는지 대략 생각나시는데로

말씀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기억 남는 문제가  버스덕트의 종류 5가지.

                               피뢰기관련 이격거리 매몰깊이 등.

                               선로의 거리간 선간 전압 구하는거

셤이후 바로 직장을 다니며... 공부에 손을 잠시 놓은 순간 힘들게 공부했던 내용들은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회사에서도 전기산업기사를 취득하면 저와 회사에 도움이 될거라고 해서 2회와 3회에 걸쳐 시험공부를 계속 하면서 3회차 시험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열심히 공부할까 합니다.

전기산업기사 이번 합격율이 저조했던것 같습니다.

공부가 부족하고 설마 이런거 까지 외워야해 방심했던 부분이 줄줄이 나오며 당황하고

시퀀스와 수변전의 비중이 컷는데 너무 쉬운쪽만 보았던터라 변형된 내용이 나왔을때 대처가 힘들었고

15문제지만 대부분의 사람들 다 시간들 부족했답니다.

평소에 관년도 문제로 연습을 하며 시간을 연습했는데 실전은 정말 달랐습니다.

준비를 필기 하듯 대충햇다가는 어림없는 시험이라 느꼈습니다.

그리고 학원책도 좋으나 과년도문제집 한권정도는 필수로 가지고 있는게 도움이 될듯 합니다.

시험 1중일전에 구입한 과년도 문제집을 2주전에사서 좀더 깊이 있게 보았더라면 후회가 남았습니다.

비슷한문제가 5점짜리 등의 문제로 나오는데 5점 5점 이런 한두문제가 당락을 결정하는것을 느끼며 학원에서 교수님이 했던말이 주마등처럼 스쳤습니다.

어렵다 어렵다 하는 시험이지만 다들 남은 시험 노력하시고 좋은결과들 있으시길 빌어요.

09년 1회 과년도 문제 기억남으시는 분들 메일 아님 답변부탁드릴께요.

dnflwlq1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