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가 많이 늦은듯 합니다.ㅎㅎ

2009년 3월 필기시험은(전자산업기사) 미친듯이 과년도를 보아서 운좋게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수도학원에 실기 등록하여 실기수업을 받았습니다.

 저는 천안에 살고 있었는데,(천안에는 전자관련 학원이 없어서)

천안에서 학원으로 통학했지요ㅜ.ㅜ;; (전철로 지겨운 2시간 거리~~)

전자 산업기사 실기는 박동철 교수님의 실기수업으로 감을 잡았고,

실기 시험장에서 필기는 동일한 패턴이 나왔고, 실기는 약간 다른것이..ㅜ.ㅜ;;

떨어질 뻔 했었지만.. 전자산업기사를 취득했습니다..(2009.6월에 자격증이 내손에...)

군무원 시험에 쓸라고 전자산업기사를 취득했지만, 영어가 발목을 잡아서. ㅜ.ㅜ

이리저리 비정규직 생활을 하다가 전기 자격증이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전기산업기사에 도전하기 시작했습니다.

필기는 근 1년 걸려서 통과했고요..(과년도만 죽어라 보았고요)

(2010년 3차 필기시험에 합격)

2010년 3차 실기시험을 보았는데요.(첫번째 실기시험 도전)

그때는 그냥 맛보기로 시험 분위기를 파악할겸

시험을 보았는데요.. 딸랑 1문제 적고 분위기만 보다가 나왔지요..ㅎㅎ

그 이후

실기는 동영상 강의 신청해서 강의만 2회 이상 돌려 보았고요.

6개월 정도 혼자서 실기책 죽어라 보았습니다.

그래서 2번째에 실기 합격했구요.(2011년 1차 실기 합격)

노력이 없으면 절대로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마시고요.

참고로 저는 전자과 나왔는데요. 전자산업기사를 96년도 부터 시험봐서(필기만)

계속 떨어지다가 포기하고 살았지요..

그러다 회사에서 해고당하고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도전하니 취득하게 되더군요..

여러분 힘이 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