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졸업하고 학교 휴학후 군대가기전에 뭔가 할수있는 일이 없을까하고 찾아보다 전공

과 관련있는 위험물기능사

라는 자격증을 발견했습니다. 그리하여 6월12일 처음 교재를 구입했는데 제가 문과를

나와서 그런지 화학에 젬병이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수도학원에서 인터넷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돈이 아깝더라구요. 그런데! 화학에 있어서 문외한이던

제가 조금씩 이해가 가는겁니다. 이보상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노래도 녹음해서

외울때까지 핸드폰에 넣고 다니면서 들었습니다. 정말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ㅋㅋ

7월에 필기에 92점으로 합격을 하고 실기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필기와달리 외워서 쓰는거라 덜컥 겁부터 났습니다.

복습이라고 생각하고 처음부터 열심히 들었습니다.

드디어 9월 시험날 시험지를 보니 머릿속이 백지장이 되는 기분이엇죠 ㅋ

5분 지났을까? 아는 문제부터 적다보니 점점 생각이 나는겁니다. ㅋ 물론 이보상 선생님

노래도요 ㅋㅋ 이렇게 시험을 치르고

조마조마하게 발표날을 기다렷고 아침일찍부터 일어나서 발표되기를 기다렷죠

30분이 그렇게 긴줄 처음 알았네요 ㅋ 실기시험 점수 80으로 합격했습니다.

9시에 합격을 확인하고 너무 기뻣습니다. 그 흔한 컴퓨터 자격증도 없던제가 제 생의 첫

자격증을 가지게 된겁니다 ㅋㅋ

총 3개월 동안 알바도 하고 토익도 한다고 바빳지만 시간 쪼개가며 강의 꼬박꼬박 듣고

복습하고

결국 합격했습니다,

 이보상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수도학원도 너무 감사

합니다. 군대 갔다돌아와서 산업기사 강의도 신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