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덕원여자고등학교에서 전기직 공무원 시험을 봤습니다.

먼저 학원에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공과목인 전기기기는 최완호 교수님이 강의하신 내용에서 다 나왔습니다.

수업을 잘 들었으면은 아마 거의 다 맞았을 꺼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전기이론도 정종연 교수님 수업 내용에 나 나온거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전수기 교수님이 만드신 책에서 저항값만 조금 다를뿐 완전 똑같이 나왔습니다.

전 자격증도 하나 없이 공무원에 도전을 했습니다. 먼저 자격증을 취득을 해야한다고

해서 자격증 공부부터 하느라 공무원 준비는 얼마 못했지만은 수업도 듣고 학원에서

동영상도 들었습니다. 미흡하고 짧은 기간동안의 공부였지만은 교수님들이 강의하신

내용에서 너무 많이 나와서 전공과목은 정말 잘 봤습니다.

솔직히 다른 학원에서 전공과목을 들은 적이 있는데 거긴 솔직히 그저 그랬거든요.

수도학원에 와서 제가 공부한 것도 있지만은 교수님들의 실력이 정말 차이가 난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국어나, 한국사 공부를 못해서 걱정입니다.

한문이 많이 나와서 조금 어려웠거든요. 솔직히 이번 시험은 크게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험문제가 어떻게 그렇게 비슷하게 나올수 있는지... 한국사나 한문공부만

조금 더 하면은 다음 시험에서는 정말 자신있게 합격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다시 학원에 나가서 열심히 동영상도 보고 복습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 하려고 합니다.

수도학원 교수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