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Home > 검색결과 > 게시판검색결과
  • |
  • 검색결과 : 319
  1. [합격수기&노하우]
  2. |
  3. [55세]무선설비 필기.실기 단번에 합격
  4. |
  5. 2010-03-29
  6. "올해 55세 회사원입니다2010.2.21 필기에 이어  2010.3.29 실기도 단번에 합격했습니다.2009년6월 무선설비기사 자격증소지자가 필요했는데막상 채용하기가 쉽지 않아....직접 자격증을 따야겠다고 여기저기 학원을 둘러보았다.샘플강의를 들어보니 내가 도전할 수 있는게 전혀 아니었다.그리고  4개월이 지난 10월 어느날KT에서 근무하다 같이  명예퇴직한 친구를 만났다.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하는중이라 앞으로 내년3월까지는 만날수 없다고한다.순간 오기가 생겼다..다음날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수도학원을 추천했다헌데 우리집(노원구 하계동)에서 영등포역까지는 너무멀어 망설임끝에.....수도학원에 등록했다...노동부 환급지원프로그램을 이용해서..그리고 와이프에게 큰소리쳤다. 내년3월꼭 합격한다고..그런데 웬일인지... 열흘도 못가 포기하고 싶었다.학교졸업한지 30년이 지나....공부 습관도 그렇고아무튼 너무 어렵고..전혀 적응이 어려웠다.학교다닐때 뭐했나..이런거 하나 안따두고..어쨋든 학원만은 빠지지 않았다. 수강생은 나 혼자만 출석한날도 있어 졸지도 못하고..교수님 보기도 미안하고 그렇게 11월 한달이지나고 아무것도 모른체 이론 강의 세과목이 끝났다.교수님들께 고민을 털어놓으니 문제를 많이 풀어보라고 권유하신다동영상 문제풀이과정을 등록.오프라인 이론강의와  병행하여 공부하기 시작했다문제풀면서 이론교재 반복학습을 통해 체계화시키기 시작했다점차 좀 알것 같았는데..  그런데 이게 무슨.조화인가.며칠 지나 다시보니 처음보는 내용인듯 생소했다.이래서 공부는 나이수 만큼 반복 공부해야 한다고 했나?공부도 다 때가 있다고 하는 말이...실감된다...그렇게 또 한달이 지나 아무것도 모른채..2010년 새해를 맞았다.시험일정은 예정보다 10여일이나 단축되어2월21일로 공지되었는데..이제 한달반 남짓...얼마남지 않았는데..슬럼프인지......며칠간 아예 공부 안한날도 있다하지만 학원만은 착실히 다녔다2월부터 학원에서도 문제풀이과정이  시작되었다.남은시간이 20일..설연휴도 있어 학원에서는 토요일 일요일까지특강 하는등 .쉬는날이 없었고.. 회사 업무는  더욱 바쁘고.. 몸살이 날 지경이었다올 겨울은 특히 추웠는데 ...........문제는 전자회로가 과락수준이라 매우 걱정이었다그래서 학원가기전 무조건 질문 10개씩 만들었다질문할 내용 10개씩 만들어내다보니 오히려 질문할 내용이 2~3개로 줄어들기시작했고전체적으로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다.학원에서 집이 멀다는것을 플러스요인으로 작용케 했다지하철 왕복 100분동안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했으며 집중도도 높았다.이번 시험은 운이 많이 작용했다시험당일 새벽6시에 시험장(광운공고)도착. 차속에서 전과목을 훑어보았는데여기서 4~5문제정도 나왔고, 실무에서 자주 접하던 내용도 4문제정도 나와편안히 시험을 치뤘다가채점 해보니 다행히 과락도 없고 안정권 득점을 했다(60+65+70+70+65)----------------------------------------------------------------------실기역시 단번에 합격했다.필기합격발표후 3주간의 시간밖에 없었는데  3주일내내 학원 나왔다.자율학습날은 물론 토요일.일요일도 없이..교수님까지도 모두 도와주셔서 짧은시간내 좋은성과를 거뒀다실기연습은 특히 수강생전원의 팀웍이 좋아야 하는데  연장자와 젊은친구들간의호흡이 잘맞았다 .   잘모르거나  각종 이상증상발생에도서로 관심을 가지고 도우려 했으며..그러한 자세가 곧 자신의 실력향상으로 이어졌다실기담당교수님들 (손원경교수님.이태현교수님.박동철교수님.강신구교수님)도 눈만 마추치면 질문하고  도와달라고 애걸복걸하여.................이번 수강생들때문에 엄청 괴롭다고 하셨을것이다. 쉬는날도 나오시게 했으니....손원경 교수님 거듭감사 드립니다.  손교수님 덕분에 합격 하였습니다.수강기간중 많이 도와주신 김창운교수님. 문팀장님.유과장님.그밖의 많은 팁을 알려주신모든교수님들께 감사드리고....옆에서 음으로 ..양으로 지원해주시고  가르쳐주신 수강학생들과. 김성수님. 오여사님등께 머리숙여 고마움을 표하며...다음에는 정보통신 기술사에 도전하려하는데...가능할지모르겠네...아참..실기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디버깅(debugging)기술이다.즉. 회로와 패턴도를 보고 조립한 회로의 이상장애 발생시 이를 찾아내는 기술이다디버깅 할줄알면 실기는 전혀 어렵지 않다. 오히려 아주 재미있다스미스챠트의 핵심은  임피던스영역(직렬)과 어드미턴스영역(병렬)을 구분할줄알아야함은 물론 좌회전 우회전을 구분 /  특히   상위부분의 C 영역 과 하위부분의 L영역/까지  이해되면 아주 쉬운 문제이다.또하나는 시험장 선택이다. 광주에 있는 정보통신기능대학이다이곳에서 시험을 치루면 합격가능성 50%는  더 높일수 있을것이다..(왜그런지는 시험쳐 보면 안다)=======================================================================  쉬는시간마다 귀찮은 질문 마다하지않으신 전자회로 .무선기기.무선시스템의 강영국 교수님.핵심만 콕콕 찝어주어 그 어렵다던 안테나공학을 제일 쉬운 과목으로 고득점을 올릴수 있도록 도와주신 박동철 교수님.이론과 반복문제 풀이를 통해 개념정리에 많은 도움주신 전자계산기 장규용 교수님.학원갈때마다  격려해주시고 고민을 들어주시던 무선설비기준 김창운 교수님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또한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상담실 유과장님과 문팀장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고맙다는 마음을 전해드리고싶은 또 한분은 5개월간 각방쓰는데 협조해주신 우리 wife께 감사의 표를 전하고...특별한 또한사람..   추운겨울 ..5개월동안 학원과 도서관을 왕복하며 마음고생 많았던 내 자신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화이팅!!!"
  1. [합격수기&노하우]
  2. |
  3. 전기기사 실기 합격~
  4. |
  5. 2010-05-28
  6. "좀전에 1차 전기기사 실기 시험 결과가 문자로 오더군요. 합격했습니다.시험 준비 중인 분들이 이 글을 보실건데, 뭐라고 적어야 할까 조금 막막하네요. 처음에 가채점 했을 때는 70점 조금 넘었었는데, 결과 확인해보니까 61점으로 거의 턱걸이 합격했습니다. ㅋ강의하시는 교수님들께서 훌륭하게 강의하니까, 그 걸 잘 따라와 주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철저히 복습하는 것을 잊으면 안되겠죠.저의 경우에는 두꺼운 노트를 사서 거기에 무조건 완벽하게 정리를 다 하고 10번 이상씩 반복해서 복습하는 것을 원칙으로 공부했습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기본 교재 이외의 책을 보지도 못했고요... 결국 내가 아는 것은 확실하게 정리하고 암기해서 맞추는 방향으로 공부했습니다.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학원의 동강 들으면서 정말 몇가지는 마음에 안들더군요.관련 법규가 개정되었기에 올해 새로이 올리는 강의를 신청해서 들었는데 즉, 오전이나 오후에 학원에서 강의하시는 것을 동강으로 녹화해서 저녁에 올리는 형식이었죠. 그런데 문제는 마지막에 올라온 강의가 시험치기 전 주 목요일이라는 것입니다.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복습할 분량은 점점 쌓여가는데, 동강이 계속되니까요... 최소한 시험치기 일주일 전까지는 일정을 조절해서 동강을 마쳐야 되는거 아닙니까?목요일날 올라온거 금요일날 미친듯이 노트 정리하고(다 정리하니까 10쪽 정도 나오더군요. ㅋ) 금요일 저녁부터 정말 시간에 쫓겨가면서 토요일까지 공부하고, 일요일날 시험쳤으니까요...시험내용 강의 다 했지않느냐라고 답변한다면 정말 실망입니다.동영상 강의 한 번 보고 객관식이 아닌 서술형의 주관식 문제를 그대로 다 적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전기기사 공부하면 안됩니다. 그 건 시간낭비입니다. 바보짓입니다. 그런 머리를 가지고 있다면 당장 사법고시 준비해야죠...하여튼 우여곡절 끝에 붙기는 했습니다.모르는거, 이해안되는거 강의 질문 게시판에 글을 올렸었는데, 정종연 교수님께서는 답변을 달아주시던데, (정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임한규 교수님이나 전수기 교수님은 답변을 안달아주시더군요. 물론 그 분들이 얼마나 바쁘신지 저도 충분히 짐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강의 질문방에 올라오는 질문이 10개 넘는 것이 아닙니다. 보통 하루에 질문 하나 올라옵니다. 그 것 조차 힘들다면 강의 질문방을 아예 없애는 게 낫지 않습니까? 아니면 '정종연 강의 질문방'으로 이름을 바꾸던지요.그런 사소한 배려가 많이 아쉽더군요.마지막으로 필기시험 공부하시는 분들께 제가 실기 시험 준비하면서 느꼈던 것을 말해드리께요. 전력공학과 전기기기에서 다루는 내용은 실기시험에서 비중이 높습니다. 최소 이 두 과목은 충실히 공부하세요.좀 긴 글이네요.모두 열심히 공부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1. 처음으로
  2. 이전페이지
  3. 1
  4. |
  5. 2
  6. |
  7. 3
  8. |
  9. 4
  10. |
  11. 5
  12. |
  13. 6
  14. |
  15. 7
  16. |
  17. 8
  18. |
  19. 9
  20. |
  21. 10
  22. 다음페이지
  23. 끝으로